'고우림♥' 김연아, 다 가진 여신의 청순 미모 "프로필 처음 찍어"

      2023.07.29 11:56   수정 : 2023.07.29 11:56기사원문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프로필이란 것을 처음 찍어 보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푸른 빛이 감도는 깨끗한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엔서는 검은 정장을 입었다. 세련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세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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