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코, 예천군 등 수해피해 복구지원 성금 전달

      2023.07.31 11:00   수정 : 2023.07.31 11: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부산의 대표적인 물류기업인 ㈜비엘코(대표 전민기)가 경북 예천군 등 수해 피해 복구 적십자 활동 지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대표는 “심각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적십자사는 지난달 25일부터 경북 봉화군, 예천군 등 폭우 피해 지역에 직원 및 적십자 봉사원 등 매일 약 50명이 파견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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