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2' 김지석, FM 중대장으로 변신…카리스마 티저 공개

      2023.08.01 10:20   수정 : 2023.08.01 10:20기사원문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병2' 김지석이 무질서가 판치는 신화부대를 접수한다.

1일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극본 장삐쭈, 윤기영, 허혜원, 지정민/연출 민진기) 측은 신화부대에 폭풍을 몰고 올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카리스마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분)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티저가 신병 박민석의 변함없는 귀환으로 기대를 모았다면, 이날 공개된 2차 티저는 뉴페이스 오승윤 중대장의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리며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먼저 박민석의 자대배치 첫날 영상을 지켜보는 오승윤의 날카로운 눈빛이 심상치 않다.
이어 제대로 된 군인 바이브를 온몸으로 내뿜으며 신화부대로 입성한 오승윤. 새로운 중대장을 향한 군기 바짝 든 경례 세례는 곧 불어 닥칠 신화부대의 격변을 예고하는 듯하다.

여기에 2중대 사건·사고 보고서를 모두 훑어봤다는 오승윤의 싸늘한 목소리에 이어진 "싹 다 바꾸겠습니다"라는 선전포고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오승윤은 신화부대에 어떤 거센 폭풍을 일으킬지, 또 바람 잘 날 없는 곳에서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새롭게 합류한 김지석은 신화부대에 새로 부임한 FM 중대장 오승윤을 맡아 활약한다.
화생방보다 독한 원칙주의자로 무질서가 판치는 신화부대 접수에 나서며 격변을 불러오는 인물이다. 오승윤으로 인해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는 박민석 역의 김민호, 그리고 '신병즈'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신병2'는 오는 28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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