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목표주가 14.5만→16.5만-하나 

      2023.08.03 07:17   수정 : 2023.08.03 07: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3일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6만5000원으로 높였다. 2021년 8월 8만원을 제시한 후 우상향세다.

이기훈 연구원은 "NCT드림이 선주문 420만장으로 컴백하면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추정치를 상향했다. RIIZE의 흥행이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2대 주주인 하이브의 지분이 상황에 따라 수급적 변수가 될 수 있다.
비핵심자산으로 거론되는 키이스트, C&C 등의 자회사 매각이 성공한다면 밸류에이션은 추가로 상향될 여지가 높다"고 밝혔다.

에스엠의 2·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2398억원, 357억원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312억원 상회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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