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상차림은 로얄코펜하겐 2023 가을 '로얄웨딩 에디션'으로

      2023.08.03 08:37   수정 : 2023.08.03 08: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48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2023 가을 ‘로얄웨딩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로얄코펜하겐은 매년 웨딩 시즌을 기념한 한정 프로모션으로 ‘로얄웨딩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로얄코펜하겐 블루 핸드페인팅 최상위 컬렉션 ‘블루 풀 레이스’, 섬세하고 풍부한 레이스 패턴을 장식한 ‘블루 하프 레이스’, 브랜드 최초의 디너웨어 라인으로 고전미가 돋보이는 ‘블루 플레인’, 가장자리만을 레이스 패턴으로 장식한 ‘프린세스’ 등 총 4가지 인기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블루 풀 레이스’ 로얄웨딩 에디션은 지난해 9월에 출시하며 한식기 라인업을 완성한 ‘뚜껑있는 밥그릇’과 ‘국그릇’ 2인조를 기본으로 구성했다. 도자기 공예술의 정점이라 평가받는 최상위 컬렉션의 한식기와 함께 활용하기 좋은 오발 디쉬와 접시, 케이크 디쉬 등으로 구성했다.
그 외 ‘블루 하프 레이스’, ‘블루 플레인’, ‘프린세스’ 컬렉션에서도 신혼의 상차림에 필요한 한식 밥국그릇과 찬기 세트 2인조를 기본으로 해 큰 사이즈의 찬그릇과 볼, 깊은 접시, 면기 등 다양한 형태의 식기를 더해 한식 뿐만 아니라 양식까지 여러 종류의 음식을 담아낼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테이블웨어를 엄선했다.

이번 2023 가을 로얄웨딩 에디션 구매 고객 특전으로는 고급 우드 트레이 2개와 로얄코펜하겐 ‘블루 플레인’ 머그 2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 로얄웨딩 에디션은 다채로운 구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우드 트레이와 머그 선물까지 준비했다”며 “장인의 수공예로 완성한 덴마크 왕실 도자기로 신혼 상차림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은 파손된 제품을 새 것으로 교환해주는 ‘파손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손보증제도는 사용 중에 제품이 깨졌더라도 2년의 보증 기간 이내라면 동일한 제품으로 1회 무상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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