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서형, 탄탄한 복근에 강렬 눈빛까지…섹시·우아 다 가졌네

      2023.08.04 14:54   수정 : 2023.08.04 14:54기사원문
김서형/지큐 코리아 화보/키이스트 제공


김서형/지큐 코리아 화보/키이스트 제공


김서형/지큐 코리아 화보/키이스트 제공


김서형/지큐 코리아 화보/키이스트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서형이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김서형은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8월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973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49세인 김서형은 사진들 속에서 아련한 분위기를 담은 눈빛은 물론, 강렬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들을 탁월하게 소화했다.

먼저 수수함을 강조한 클로즈업 사진에서 김서형은 마치 작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한 흡인력을 보여줬다. 반면, 화이트 톱에 블랙 크롭트 재킷을 걸친 사진에서는 탄탄한 복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서형은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젖은 헤어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비비드한 블루 원피스에 실버 액세서리를 더한 사진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무려 여덟 착장을 소화한 김서형은 의상이 바뀔 때마다 그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서형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비닐하우스'(감독 이솔희)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요양사로 일하고 있는 문정이 간병하던 노부인이 사고로 숨지자 이를 감추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서형은 문정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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