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고대 문명에 애정 폭발…'형따라 마야로' 첫방
2023.08.04 20:58
수정 : 2023.08.04 20:5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형따라 마야로'를 통해 마야 문명 탐험에 나서는 배우 차승원이 고대 문명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 문명 탐사길에 오르는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탐험에 앞서 차승원과 제작진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어 차승원은 "4성급 호텔 정도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그는 "나는 척박한 환경에서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 같아, 풍족한 환경에서 뭔가를 하면 뭘 잘해도 빛이 나지 않는다"라고 소신을 밝히며 제작진을 기쁘게 했다.
한편, tvN '형따라 마야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