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수해복구에 4000만원

      2023.08.06 19:12   수정 : 2023.08.06 19:12기사원문

한국환경공단이 수해복구성금 4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 나눔 모금 등을 통해 총 4000만원을 마련했다.
성금은 호우 피해지역 주민 구호물품 제공, 시설 등 신속 복구 및 생계지원 등에 사용된다.



공단은 수해 피해 발생 초기부터 이사장을 중심으로 긴급복구지원반을 편성, 상시 운영해왔다.


안병옥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복구지원 활동과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회복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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