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텐트 치는 차태현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캠핑"
2023.08.06 22:21
수정 : 2023.08.06 22:2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국이 계속 일을 벌이는 차태현에게 짜증을 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차태현이 김종국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교외로 데리고 갔다.
차태현과 김종국이 도착한 곳은 한적한 낚시터였다.
그러나 결국 김종국이 도와주기 시작했다. 김종국은 투덜거리면서 차태현을 도와줬다. 차태현은 이것까지만 하고 쉬라고 했다. 김종국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거다. 캠핑하는 사람 정말 이해를 못 하겠다"고 했다. 일단 폴 하나만 만들어서 대강의 뼈대를 만들었다. 차태현은 이대로면 충분하다고 했고 김종국은 미완성인 텐트를 보면서 답답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