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예비 부모' 이장원♥배다해, 2세 계획 중 '교육이몽' 발발
2023.08.07 15:45
수정 : 2023.08.07 15:4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엘리트' 이장원과 배다해가 '교육이몽'을 보인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카 육아에 나선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집에 귀여운 꼬마 손님이 찾아왔다.
그런가 하면 이장원, 배다해 부부는 조카를 보며 2세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부부의 역대급 교육 이몽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과 연세대 출신 배다해는 '엘리트 예비 엄마, 아빠'답게 남다른 교육 가치관을 드러냈다. 부부의 탄탄한 논리에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쉽지 않을 수 있다", "균형이 중요하다"라며 의견이 분분했다고.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직면한 '교육 이몽'의 정체와 대립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동상이몽' 공식 엘리트 오상진과 신흥 엘리트 이장원의 만남이 성사됐다. 도합 298의 IQ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육아 치트키'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과학고, 카이스트 출신의 이장원은 이과 방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의 오상진은 문과 방식으로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 것. 이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육아 히든템'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MC들도 "진짜 신기하다", "저거 애들 난리 나지"라며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의 '육아 치트키'는 아이들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할지, 이장원과 오상진의 만남은 7일 오후 10시1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