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자회사, 호주서 LNG 장기공급계약 잭팟
2023.08.10 18:36
수정 : 2023.08.10 18:36기사원문
10일 업계에 따르면 세넥스에너지는 최근 호주 최대 전력생산업체 AGL을 비롯해 블루스코프, 리버티스틸, 오로라 등 현지업체와 약 133페타줄 규모의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세넥스에너지는 10년간 장기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확보하는 동시에 그린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전환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