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밴드 피닉스·넬 '부산록페' 출연..."11일 정오 티켓오픈 놓치지 마세요"

      2023.08.10 18:43   수정 : 2023.08.10 18:43기사원문
넬, 피닉스, 이마세 등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다채롭게 수놓을 1차 출연진이 공개됐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7~8일 양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페스티벌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출연진 20개 팀을 10일 공식 발표했다.


1차 출연진에는 △프랑스 얼터너티브 록밴드인 '피닉스'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 '넬'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태국 2인조 신스팝 밴드 '하입스', 밴드 '새소년', 싱어게인 우승자인 '이승윤'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이 10일 정오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공식 티켓은 오는 11일 정오부터 예스24티켓에서 판매된다.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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