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한승연·윤박, 치킨 전쟁에 에이스 직원 '위기'
2023.08.12 15:45
수정 : 2023.08.12 15:4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웃는 사장'에 위기가 닥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웃는 사장' 8회에서 이경규 식당은 저녁 영업 시작 직후부터 순살 프라이드 치킨 주문을 3개나 받는다.
주문을 받고 천천히 준비하던 이경규는 주문이 또 들어와 당황한다.
지난 영업에서 냉면 삶기에 실패했던 오킹은 다시 한번 냉면을 요리할 기회가 주어진다. 과연 오킹이 면발이 탱탱한 냉면을 잘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이번 기회에 '프로수발러'에서 벗어나 셰프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나래 식당과 강율 식당 또한 치킨 주문이 들어오고 지난번에 이어 치킨 전쟁이 또 다시 시작된다. 세 식당은 각자 다른 맛, 다른 방법으로 준비된 치킨 영업 대결을 치열하게 이어 나간다. 다수의 치킨 주문을 받은 이경규 식당이 이번 영업에서도 황금 배지를 받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각 식당의 에이스 직원인 한승연과 윤박은 치킨을 포장하던 중 동시에 위기가 발생한다고.
세 식당 모두 점심 영업부터 많은 주문이 쏟아지는 등 영업 결과에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웃는 사장'은 13일 오후 6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