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호텔, 9월9일 '라스트 썸머 풀 파티'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롯데호텔 온수풀 야외수영장. (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롯데호텔은 올 9월 9일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야외수영장에서 루프탑 풀 파티 '2023 라스트 썸머 풀 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릴 보이(Lil Boi), 태버(Tabber), 노윤하, DJ 아스터(Aster) 등 인기 뮤지션과 부산 로컬 인기 DJ들이 참가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풀 파티 입장권 구입 고객에게는 웰컴 음료 2잔, 개인 락카 대여, 클럽 애프터 파티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입장권은 7만7000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입장권은 19세 이상 성인에 한해 온라인 지정 예매처 또는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드레스코드는 수영복 등 비치 웨어와 비치 슈즈이다.

또 이번 풀 파티에는 수영장과 풀 카페 앤 바의 특별한 위치에 따라 8가지 타입의 VIP테이블 구성이 마련된다.

아울러 야외수영장과 실내수영장을 분리해 각각의 뮤지션 플로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실내는 버블 거품으로 풍성하게 가득 채워 마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듯한 몽환적인 경험과 함께 여름의 마지막 열기를 더욱 뜨겁게 느낄 수 있다.

호텔은 이번 풀파티와 함께 '풀캉스'(Pool+Vacanc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디럭스룸 1박과 풀 파티 입장권 2장. 피트니스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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