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에스이씨, 주력 제품 수요 증가···목표가↑ - 삼성

      2023.08.16 08:54   수정 : 2023.08.16 08: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16일 신흥에스이씨에 대해 주력 제품들 판매 호조로 인해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신흥에스이씨 주가는 4만8450원이다.



지난 2·4분기 신흥에스이씨 매출은 1285억원,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 13.0%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분기 대비로는 약 43%가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7.6%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7%p 상향됐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중대형 캡 어셈블리는 캐파 확대와 함께 고객사 수요 증가로 가동률 개선이 이뤄졌다”며 “또 다른 주력 상품인 소형 전류차단장치(CID)의 경우 리비안 판매 호조에 따른 2170 물량 증가 및 판가 믹스 효과가 예상보다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전기차(EV)용 소형 CID 물량이 늘다보니 전동공구용 물량을 천진 공장에 집중하면서 해당 가동률도 개선되는 선순환이 나타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연 매출을 5731억원, 영업이익은 447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9%, 42.0% 불어난 규모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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