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전기차 화재 막는다' 해수부, 민·관 합동훈련
2023.08.17 13:31
수정 : 2023.08.17 13: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18일부터 인천항 등 전국 연안 카페리 여객선 기항지 7곳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박 내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해수부는 '카페리 선박 전기차량 운송 시 화재 예방 및 대응 지침'을 마련해 관계기관과 여객선사에 배포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