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국세청 폭발물 설치 협박, 택배 수색하는 경찰특공대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메일로 인해 17일 경찰특공대와 탐지견이 국세청사에서 폭발물 수색을 하고 있다. 2023.08.17. [e-mail]

◆검찰 송치되는 롤스로이스 신 모씨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 신 모씨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신 모씨는 앞서 지난 2일 오후 8시10분쯤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오자 치료 목적이라고 해명했다.

2023.08.18. [e-mail]

◆박정희 대통령역사자료관 둘러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미=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에 참배 후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을 둘러보고 있다. 2023.08.15. [e-mail]

◆백현동 의혹 검찰 출석하는 이재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백현동 특혜 의혹 관련해 출석하고 있다.

2023.08.17. [e-mail]

◆'댓글 공작' 김관진, 파기환송심서 징역 2년 실형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군(軍) 사이버사령부에 '댓글 공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김우진)는 군형법상 정치관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023.08.18. [e-mail]

◆의원 질의 답하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08.18. [e-mail]

◆서울시 새 슬로건 바라보는 오세훈 시장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신규 브랜드 발표 행사에서 서울시의 신규 브랜드 슬로건 'Seoul, my soul(서울마이소울)' 홍보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2023.08.16. [e-mail]

◆'애들아 반가워!'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초등학교 개학이 시작된 1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화초등학교 2학년1반 학생들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2023.08.16. [e-mail]

◆인천공항 코로나19로 급감했던 여객수 85%까지 회복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하계 성수기 기간(7.25~8.15)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수가 코로나19이전과 비교해 85%까지 회복돼 17일 '공항운영 완전 정상화 선포식'을 개최한다. 인천공항의 일일 이용객이 최근 19만 명을 넘으면서 내달 중국의 중추절과 국경절 황금연휴(9.29∼10.6)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2023.08.17. [e-mail]

◆로메로 선제골에 기뻐하는 주장 손흥민

[브렌트퍼드=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가운데)이 13일(현지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와의 개막전 전반 11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선제골에 환호하고 있다. 주장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전반 26분경 PK를 헌납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토트넘은 2-2로 비겼다. 2023.08.14.

◆류현진, 444일 만에 선발승 기록

[토론토=AP/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13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2회 초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5이닝 2피안타 2볼넷 2실점(비자책) 3삼진을 기록했고 팀은 11-4로 승리해 444일 만에 선발승을 기록했다. 2023.08.14.

◆청개구리의 무더위 쉼터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경기 안성 일죽면의 한 공장에서 청개구리 한 마리가 쇠파이프 안에 들어가 더위를 피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3.08.18.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녹조 가득'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7일 오후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 녹조가 나타나 물빛이 녹색을 띠고있다. 2023.08.17.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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