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스타일·활동성 겸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가을철을 맞아 2023시즌 가을·겨울(F/W) 어패럴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출시되는 F/W 신제품은 △골퍼의 활동성과 스윙의 움직임을 고려한 최고 기능성 소재와 패턴의 투어핏(TOUR FIT) 라인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겸비해 감성적이면서도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는 플레이(PLAY) 라인으로 구성된다.

투어핏 라인은 투어핏과 투어핏S 두 가지의 콘셉트로 나뉜다.

두 콘셉트 모두 골퍼의 움직임을 고려해 최적의 스윙을 선사하도록 설계된 것은 물론, 투어핏 라인만의 퍼포먼스가 느껴지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먼저, 이번 투어핏에서는 론칭 이래 지난 10년간 골프 어패럴도 하나의 장비라고 생각하며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고집해온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헤리티지를 느껴볼 수 있다.

이번 2023시즌 F/W 어패럴의 프리미엄 퍼포먼스는 S/S 시즌에 선보인 '로드 & 익스플로드(Load & Explode)' 테마를 이어서 선보이며, 옷의 저항 없이 백스윙 시 힘을 축적시켰다가 발산해 최적의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퍼포먼스로 전체 스윙의 메커니즘에 맞춘 소재와 입체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최상의 소재와 기능적 요소에 집중한 '슈퍼 프리미엄 퍼포먼스' 투어핏S도 내놨다.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외관에서부터 제품의 퍼포먼스가 느껴지는 투어핏S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스윙을 위한 어패럴'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골프에 최적화된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퍼포먼스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플레이 라인은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하되, 여기에 모던한 감성을 가미해 필드 위에서나 일상에서도 언제나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실루엣을 테마로 세월이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F/W 시즌 감성에 맞게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컬러감과 패턴, 핏 변형을 적용했으며, 여기에 미드나이트 블루, 라이트 블루, 라이트 핑크, 씨솔트, 세이즈 그린 등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채택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