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첫째 아들 준우, 여행에 강한 자신감 "고교 때 스페인어 전공"
2023.08.20 21:47
수정 : 2023.08.20 21: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스페인 여행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아들 준우와 스페인 여행을 계획했다.
장현성은 첫째 아들 준우와 여행을 계획했다.
장현성은 딱 지금 준우 나이에 배낭여행을 시작했다며 그때 당시 썼던 여권과 사진들을 보여줬다. 돈이 없어서 하루종일 생수랑 바게트만 먹으면서 여행을 다녔다는 무용담을 전했다. 장현성은 "그땐 인터넷 같은 게 없었으니까 책을 보면서 다녔다. 지금은 얼마나 좋냐. 스마트폰에 번역기도 있고"라면서 "이번엔 준우만 믿고 가겠다"고 말했다. 준우는 "고등학교 때 전공이 스페인어였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준우는 장현성에게 간단한 스페인어 회화를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