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 류승룡 딸 갈소원 폭풍성장…확 달라진 열일곱 소녀
2023.08.23 11:13
수정 : 2023.08.23 11: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갈소원(17)이 더 깊어진 분위기로 돌아왔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갈소원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블랙 의상에 단정하게 묶어 넘긴 머리, 아련하면서도 감성적인 눈빛으로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낸다.
최근 갈소원은 학교 '넷볼' 동아리 활동으로 도민체전 금메달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예능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큐브, 원주율 외우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올라운더'임을 증명한 갈소원은 새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06년 8월생인 갈소원은 현재 만 17세다. 아역 스타 출신의 갈소원은 1000만 영화인 '7번 방의 선물'에서 '예승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