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산' 안영미, 두달만에 전한 근황…초보엄마 일상
2023.08.23 17:09
수정 : 2023.08.23 17: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안영미(39)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까꿍"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2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다운 모습이다.
안영미가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 사진에 유세윤은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손담비는 "영미야 보고파"라고 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부모가 됐다.
지난 7월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