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칼로리 '나랑드사이다' 마시고 몸짱 대회 나가볼까
2023.08.24 16:06
수정 : 2023.08.24 16:06기사원문
동아오츠카는 다음달 16일 광명 테이크호텔 별관 아이리스홀 4층에서 ‘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 제품 로열티가 높은 피트니스 소비층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나랑드사이다는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 ‘화이트콤부차’ 플레이버를 출시한 바 있는 나랑드사이다는 전국 피트니스 대회 제품 협찬, 헬스 인플루언서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헬스 유튜브 콘텐츠 ‘8주간의 기적’ 등의 활동으로 피트니스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000만 원 규모로 커머셜모델(남), 스포츠모델(남), 맨즈피지크(남), 모노키니(여), 비키니(여) 5개 종목으로 열린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집중호우 피해 가구, 취약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홍광석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나랑드사이다의 탄탄한 브랜드 팬덤이 되어주신 피트니스 소비층에 보답하고자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