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1호 가수 송실장, 보령서 데뷔 꿈 실현…전현무x권율 폭소 무대까지

      2023.08.25 09:08   수정 : 2023.08.25 09:08기사원문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참시'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송성호가 데뷔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 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1회에서는 '으라차차 내인생'으로 가수의 꿈을 이룬 송 실장의 데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령 머드 축제에서 데뷔하게 된 '전참시'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송성호의 생애 첫 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이영자, 전현무, 권율은 제주도 보은로드에서 '어벤제주스'를 결성, 송 실장의 데뷔 무대를 위해 '송 실장 전담 매니지먼트'로 의기투합한 바 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오직 보령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특별한 음식을 찾아 '먹교수' 이영자 픽 맛집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해 음식을 맛본 이들은 초스피드로 음식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여 과연 그 음식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연장으로 향하는 길, 이들은 거리에 걸린 송 실장 공연 안내 플래카드를 발견한다. 이어 이들은 환호성을 내지르지만, 송 실장은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인다.

또한 '전참시'의 대표 패셔니스타 홍현희도 이날 송 실장의 데뷔 무대를 위해 직접 무대 의상을 선물한다. 과연 '현희표 맞춤 의상'을 입은 송 실장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송 실장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오랫동안 품고 있던 송 실장의 꿈이 실현이 된 순간. 참견인들은 그의 데뷔 무대에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낀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송 실장에 이어 '전 팀장' 전현무의 '진또배기'와 '머드 파이터'로 변신한 권율과 송 실장의 신명 나는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춤추는 배우' 권율은 이날 살신성인의 자세로 그 어느 때보다도 파워풀한 '로드 파이터' 무대를 선사해 폭소를 일으키는가 하면, 전현무는 웃음을 유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여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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