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하하 연락두절에 최대 위기…아내 별에 전화 시도까지
2023.08.26 11:55
수정 : 2023.08.26 11:55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연락두절' 된 하하에게 연락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우당탕탕 전원탑승'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우당탕탕 전원탑승'은 지난 도전에 비해 제한 시간도 줄어들고, 도전 시간도 외출 활동이 많은 낮 시간대로 변경돼 높아진 난이도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최대 위기를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하하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을 맞이한 것. 이에 이이경은 "내 하빠(하하+아빠)니까"라면서 자신 있게 전화를 걸지만 실패하고, 멤버들 역시 돌아가면서 전화를 하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한다. 이에 이이경은 하하의 가족인 별에게까지 연락을 시도해, 과연 하하와 연락이 닿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멤버들은 하하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멘탈 붕괴'가 온다. 그 와중에 교통체증 때문에 도로도 꽉 막혀 멤버들은 "제발! 제발!"을 간절하게 외친다. 그 때 멤버들은 유재석의 운전 실력을 믿고 승부수를 걸어, 과연 위기 상황에서 어떤 방법을 떠올린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