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ESG 연구용역 중간보고…정책 도입 밑그림
2023.08.28 15:56
수정 : 2023.08.28 15:56기사원문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ESG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명숙 대표의원, 이관우, 김승겸, 강정구 의원 등과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와 강연,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성화 연구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했다.
강연은 신윤관 ESG 코리아 이사가 ▲2023 ESG 흐름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ESG 대응방향 및 활용과제 등을 소개하는 한편 토론회을 통해 ESG 중요성 및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갖고 마무리하게 된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연구용역 결과를 향후 평택시 ESG 정책 도입의 밑그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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