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펜싱 투구 쓰고 유과 튀기기…기름 방어 100%

      2023.08.29 21:27   수정 : 2023.08.29 21:27기사원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펜싱선수 김준호가 유과를 만들기 위해 펜싱 투구를 착용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펜싱선수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준호는 다가오는 둘째 정우의 백일을 맞이해 답례품 만들기에 나섰다.

은우의 돌 답례품도 직접 준비했던 김준호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3색 유과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유과를 만들기 위해 반대기를 튀기는 과정에서 기름이 위험하게 튀어 오르자 펜싱 투구를 쓰고 나타나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기름 방어에 완벽한 펜싱 투구를 쓰고, 능숙하게 유과를 완성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