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저녁"...수목원엔 문화 향기 물씬

      2023.09.02 00:01   수정 : 2023.09.02 00: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수목원 특별한 夜행’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은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매주 토요일 문화공연을 열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립세종수목원 9월 문화공연 일정은 아카펠라, 마술쇼(2일), 코믹 저글링 쇼(9일), 시네마가든(15일), 버스킹(16일), 폐막행사(23일) 등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15일에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가을밤 영화제 ‘시네마 가든’을 열 예정이다. 당일 수목원 잔디마당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인 베리어프리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되며, 상영 전에는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된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시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수목원 정원문화 확산과 더불어 야간관광 문화를 선도하고,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15일에 한국영상자료원과 협업을 통해 가을밤 영화제 ‘시네마 가든’을 열 예정이다. 당일 수목원 잔디마당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인 베리어프리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되며, 상영 전에는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된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시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수목원 정원문화 확산과 더불어 야간관광 문화를 선도하고,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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