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2023.09.02 07:31   수정 : 2023.09.02 07:31기사원문
◆국방부 군검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체포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국방부 검찰단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사법원 앞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구인영장을 발부해 체포하고 있다. 2023.09.01. ks@newsis.com
◆이인수 박사, 4·19 묘역 유영봉안소 참배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 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 묘역 유영봉안소를 참배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9.01. photo@newsis.com

◆무기한 단식 돌입한 이재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무기한 단식을 하고 있다.

2023.08.31. scchoo@newsis.com

◆홍범도 장군 흉상철거 규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겨레하나가 1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범도 장군 흉상철거 계획 철회, 독립운동가 명예훼손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23.09.01. photocdj@newsis.com

◆'유커가 돌아왔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遊客)들이 31일 오후 제주 시내권 대표적인 관광지인 용두암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7년 '한한령(한류제한령)' 이후 6년5개월 만에 크루즈선 '블루드림스타호(Blue Dream Star·2만4782t)를 타고 온 이들은 8시간 가량 제주에 머문 후 일본으로 향한다. 2023.08.31. woo1223@newsis.com

◆서울시의회 시계탑 약 50년만에 복원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시의회 시계탑이 약 50년 만에 복원됐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의 옛 모습찾기' 일환으로 시의회 본관의 시계탑을 복원했다.
사진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 복원된 시계탑. 2023.08.28. kch0523@newsis.com

◆추석 앞두고 폭등한 사과 가격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올해 태풍과 장마, 폭염의 영향으로 사과 가격이 폭등하면서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사과가 진열돼 있다. 2023.08.27. kmn@newsis.com

◆서울백병원 진료 마지막날, 옮겨지는 의료기기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백병원의 마지막 진료일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에서 의료기기들이 옮겨지고 있다. 1941년 개원해 82년간 진료를 이어온 서울백병원은 이날 오후5시에 진료를 마치고 폐원한다. 2023.08.31. hwang@newsis.com

◆서울 하늘 가르는 블랙이글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31일 오후 서울 도심 상공에서 제75주년 국군의 날 축하비행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2023.08.31. kmn@newsis.com

◆광화문 월대 서수상 공개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야외작업장에 광화문 월대 서수상 2점이 놓여있다. 문화재청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 회장 유족 측으로부터 상서로운 동물을 형상화한 서수상(瑞獸像)으로 추정되는 석조각 2점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유물은 광화문 월대에서 임금이 지나던 길의 맨 앞부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3.08.29. kch0523@newsis.com

◆안세영, 마린 꺾고 세계선수권 우승
[코펜하겐=AP/뉴시스] 안세영(1위)이 27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카롤리나 마린(6위·스페인)과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은 마린을 2-0(21-12 21-10)으로 완파하고 한국 배드민턴 단식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2023.08.28.

◆가을비 내리는 대구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가을비가 내린 29일 오후 대구 달서구 호산공원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걷고 있다. 2023.08.29. lmy@newsis.com

◆등대와 슈퍼 블루문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31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산지등대 뒷편 하늘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날 뜨는 보름달과 지구 사이 거리는 약 35만7341㎞로,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약 2만7000㎞ 가깝다.
다음 슈퍼 블루문이 뜨는 날은 2037년 1월31일이다. 2023.08.31.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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