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지수·한소희·차은우 까지…톱★한자리에
2023.09.02 12:02
수정 : 2023.09.02 12:02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지민에 블랙핑크 지수 그리고 배우 한소희, 차은우까지 핫한 스타들이 성수동에 총출동했다.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컨셉스토어에서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톱스타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빛나는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크림색의 코트를 입고 등장, 여전한 왕자님 비주얼과 스윗한 손 인사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지수는 우아한 드레스로 고전 영화의 여주인공 자태를 자랑했으며, 한소희는 뽀얀 피부에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뱀파이어 미모를 발산했다. 차은우는 절제된 매력의 블랙 의상으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뽐냈다.
뉴진스의 해린은 고양이 눈매에 인디고 핑크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 연준, 태현은 치마바지를 착장해 젠더리스 룩을 연출했다. 김연아는 블랙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뽐내며 전직 ‘피겨여왕’의 아우라를 풍겼다.
또 톱 모델 모델 박희정, 최소라, 홍태준, 아이린, 이호정, 배우 홍수주, 김민하, 황인엽, 김영광, 이주명, 로몬, 이보영, 고민시, 정해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