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 사우나·스파→개인 수영장 갖춘 '초호화 하우스' 공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이옥주와 미국인 남편 톰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는 미국 뉴멕시코주 엘버커키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 부부 이옥주와 톰의 일상이 공개됐다.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옥주는 여러 방송을 종횡무진하면서 1990년대 대표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했었다.

그러다 1998년 사업가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하며 미국으로 떠났던 바 있다.

이옥주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엘버커키에 위치한 초호화 대저택에는 프라이빗 수영장부터 야외 스파, 개인 사우나까지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부는 결혼 25년 차지만 서로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세계 곳곳에서 특별하고 색다르게 살아가는 국제 부부들의 현실판 일상을 담은 '사랑은 아무나 하나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