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신입생 정원의 95.6% 선발… 일·학업 병행 야간과정학과 개설

      2023.09.03 18:40   수정 : 2023.09.03 18:40기사원문
영진전문대는 2024학년도에 44개 학과, 20개 전공, 34개 모집단위에 총 2458명(정원 내 기준)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의 95.6%인 2349명(이하 정원 내 기준)을 뽑는다.

34개 모집 단위 중 6개 모집 단위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수험생을 위한 야간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반려동물과, 동물보건과, 만화애니메이션과, 방송영상미디어과, 뷰티융합과, 스포츠재활과 및 조리제과제빵과 등이 개설돼 있다.


2024학년도에 글로벌시스템융합과, 응급구조과, IT온라인창업과, 메디컬K뷰티과, DIY실내장식과를 신설한다. 주간 전일제, 야간 전일제, 주중 저녁시간, 계절수업 등의 다양한 형태로 수업을 운영해 만학도 시니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문을 활짝 열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인공지능' '지능형로봇' 분야에 이어 올해 '반도체소부장' 분야에도 선정됐다.


이지훈 영진전문대 입학처장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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