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최대 80% 할인"···인터파크, '투어 페스티벌' 진행

[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가을 시즌을 맞아 ‘투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저 가격·최대 혜택·최다 노선을 강조한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해외여행 1등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태국과 베트남 등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탑승일이 임박한 항공권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항공미식회’를 통해 인터파크가 엄선한 대표 항공사의 주요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6일 후쿠오카, 보라카이 등 에어서울 항공권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항공권 결제 시 해외 숙소 7%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해외 숙소와 패키지 등 대표 해외여행 상품을 선정해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오전 10시부터 62시간 동안 일본 도쿄 호텔과 방콕 패키지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내외 숙소·패키지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제휴카드 전용 최대 20%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 여행 계획과 예약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아이포인트를 제공한다.

[e-mail]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