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 선봬
2023.09.05 09:30
수정 : 2023.09.05 0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을 출시했다.
5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4K 60프레임으로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전방 후면 듀얼LCD 가 부착돼 촬영 현장에서 즉각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54도의 광각 앵글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6축 전자식 보정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자연스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65mm초소형, 114g의 초경량 액션캠으로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며, 빠른 열 방출이 가능한 올메탈 프레임으로 더운 여름철에도 발열 걱정 없이 안정적인 상태로 촬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자체 방수 기능과 전용 방수 케이스 사용 시에는 최대 3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타임랩스와 슬로우 모션 기법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20MP의 해상도와 최대 8배 확대 가능한 사진 촬영도 지원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AC10은 4K 60프레임으로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듀얼 LCD스크린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며 "올 메탈 프레임과 강력한 자체 방수 기능으로 야외 촬영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다양한 환경 속에서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마음껏 촬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