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배윤정, '대세' 덱스와 만남에 "잠 못잤다" 고백
2023.09.05 16:26
수정 : 2023.09.05 16:2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윤혜진과 배윤정이 덱스와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낸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
4회에서는 탁재훈과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꽈추형), 무용가 윤혜진과 안무가 배윤정이 출격해, 속 시원한 입담을 뽐낸다.
무엇보다 '나화나'를 찾는 게스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대세 중의 대세 덱스다.
이러한 게스트들의 기대에 응답하는 덱스의 열띤 활약이 펼쳐지며 토크 현장은 더욱 후끈 달아오른다. 덱스는 게스트들의 에피소드에 공감하며 본인의 경험담을 술술 풀어놓은 것은 물론, 물 흐르는 듯한 수준급 진행력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 천재 덱스도 당황하게 한 사건이 벌어진다. 탁재훈이 아버지의 레미콘 회사와 관련된 토크를 줄기차게 풀어놨기 때문. 탁재훈의 말발에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웃음 짓는 박명수와 달리, 속이 탄 덱스는 "레미콘 그만! 나 일 좀 하자"라고 울부짖는다고.
'나화나' 4회는 이날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