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8일부터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

      2023.09.06 09:27   수정 : 2023.09.06 09: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9월 18일부터 6주간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삼성증권 선물 거래 계좌를 개설하고 10월 26일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앱 '엠팝(mPOP)'에서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는 삼성증권에서 거래 서비스 제공 중인 국내 및 해외 장내 파생상품 전체에 대해 매매하는 것으로 국내파생상품은 지수 및 개별주식 선물 195개, 옵션 44개이며, 해외파생상품은 미국 CME 지수선물 9개를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전체 기간(6주)의 누적 수익률로 평가하는 통합 부문과 매주 수익률 상위 1, 2, 3위를 평가하는 주간 부문으로 구분된다. 참여하는 고객들은 '모두의 리그'로 편성되고, 신규&휴면 고객에 한해 '웰컴 리그'에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대회 기준일인 9월 4일 기준으로 신규 고객 및 6개월 이내에 거래내역 없는 고객 대상)
'모두의 리그'에서 우승한 참여자는 주간 최대 50만원, 통합으로는 최대 15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웰컴 리그는 주간 최대 30만원, 통합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참여자 1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은 300만원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신규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외파생 신규감사이벤트'는 9월 4일 이후 해외파생 최초 신규개설 고객이 실전투자대회 참가 후 1계약 이상 거래 시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이 지급(300명 선착순)한다. 또 '해외파생 친구초대 이벤트'는 초대한 고객과 초대받은 신규고객에게 각각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삼성증권은 해외선물 오픈기념으로 해외선물 거래 및 환전 수수료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 중이며, 국내파생상품도 온라인거래시 최대 97%까지 수수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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