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안영미 후임 꿰찼다…'라디오스타' 새 고정 MC

      2023.09.08 11:33   수정 : 2023.09.08 11:33기사원문
방송인 장도연/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MC가 된다.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장도연이 새로운 MC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라디오스타'는 최초 여성 MC였던 안영미가 지난 4월 출산을 위해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

이후 고정 진행자인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에 스페셜 MC 체제로 방송을 지속해 왔다.


이런 가운데 '라디오스타'는 안영미의 후임으로 장도연을 최종 결정했다.
장도연은 안정적인 진행 및 기존 MC들과의 티키타카로 안영미의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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