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음식 개발로 주민역량 강화

      2023.09.08 14:45   수정 : 2023.09.08 14: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임실읍 성가리를 대표하는 약선음식 메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젝트는 국내 특급호텔 셰프를 초청해 지난달 25일부터 3주간 총 3차례에 걸쳐 약선음식에 대한 이론과 실습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임실 한국치즈과학고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으로 개발된 레시피는 성가지구 도시재생으로 조성되는 숙박시설의 조식과 놀이시설 간식 메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쇠퇴하는 구도심에 지속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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