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韓아티스트 최초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2023.09.09 18:37
수정 : 2023.09.09 18:37기사원문
9일 소속사 131레이블에 따르면, 비아이는 10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2023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 비아이는 이 행사에서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부른다.
'2023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은 비아이와 함께 이매진 드래곤스, 데이빗게타, 제이슨 드룰로, 아바 맥스 등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이다. 비아이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베를린 지역 '롤라팔루자'에 초대됐다.
비아이는 지난 6월 두 번째 정규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를 발매했다. 오는 19일(현지시간)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16개 도시를 도는 첫 유럽 투어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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