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소옆경2' 종영소감 "진호개 만나 감사한 시간"
2023.09.10 10:50
수정 : 2023.09.10 10:5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래원이 SBS TV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종영소감을 전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소옆경2' 12회는 9.3%(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번 작품에서 김래원은 범인 잡는 형사 '진호개'를 맡아 열연했다.
김래원은 "진호개 캐릭터를 만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특히 지난 겨울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 드린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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