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세’ 속 '힐스테이트 속초' 출격

      2023.09.12 09:05   수정 : 2023.09.12 09:05기사원문
지방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보이고 있다. 지방 아파트 거래량이 상승 반전을 이뤄내고, 소비 심리도 증가하는 등 회복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 분양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방 도시(수도권, 광역시, 세종시 제외)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지방도시 아파트는 6만1,809건 거래돼 1분기 거래량(5만5,067건)보다 약 12.24%(6,742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090건(5,051건→8,141건) 증가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충북 3,056건(6,670건→9,726건), 충남 1,475건(1만338건→1만1,813건), 강원 725건(5,295건→6,020건), 경북 689건(7,615건→8,304건) 등의 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 지표를 나타내는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지방 도시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모두 100을 넘지 못했지만 최근(7월 기준) 모두 하강 국면을 벗어났다. 올해 7월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가장 높은 지방 도시는 112.7을 기록한 강원특별자지도 였고 이어 경남(106.1), 충북(105.7), 전남(104.5), 경북(104.4), 전북(103), 충남(102.8), 제주(92.2) 순이었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속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 혜택이 적용된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뚜한 누릴 수 있다. 반경 500m 이내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함께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수도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다. 또한,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설악산이 자리해 있다. 이로 인해 단지(일부 세대)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 조망이 가능하다.

반경 1km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반경 250m 내에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반경 1㎞ 내 속초초, 설악중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와 근접한 거리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해 타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이 인접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위치한 7번국도, 56번 지방도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앞으로 다양한 노선의 순환버스도 지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다함께돌봄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이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속초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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