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아, 낙마사고로 손목 골절 수술…피멍 든 얼굴 공개
2023.09.12 18:29
수정 : 2023.09.12 18:29기사원문
문현아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낙마 사고 후 상태가 처절했다.
문현아는 "내 자신을 재촉하듯 많은 상황들은 보지 않고 그저 내달리기만 했었던 것 같다. 인생길 안전운전해서 가는 방법도 알게 됐다. 낙마를 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들을 잘 챙기며 내년을 기약하겠다. 승마지도사 시험 치르시는 분들 화이팅"이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얼굴에 피멍이 들고, 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문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 다친 거 보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정말 큰 사고였네요.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문현아는 지난 2010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7살 연상의 사업가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