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종갓집 중구 태화강 달리기' 대회 5년 만에 재개

      2023.09.13 16:20   수정 : 2023.09.13 16: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중구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울산 중구가 후원하는 2023 종갓집 중구 태화강 달리기 대회가 오는 16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500여명이 달린다.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코스는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밭을 달리는 전체 4㎞ 구간이다.

십리대밭 축구장을 출발해 오산못 분수대∼십리대밭교∼무궁화정원∼만남의광장∼대나무생태원∼오산광장 산책로를 따라 다시 십리대밭 축구장으로 이어진다.

코스 완주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경품추첨권을 배부한다.


경품은 TV, 냉장고, 자전거, 건강검진권 등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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