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왕길역세권 ‘초품아 단지’ 243가구 완판
2023.09.13 18:45
수정 : 2023.09.13 18:45기사원문
또 지난 4월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6개월(2023년 10월4일) 이후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실거주 의무가 없어진 부분도 한 몫했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바로 앞에 단봉초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오류중(가칭)이 인근에 2026년 개교 예정이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왕길역도 도보로 10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에 총 243가구 규모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등 빠른 대응이 완판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