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두고 이탈…'소년판타지' 유준원 30억 피소
2023.09.13 20:26
수정 : 2023.09.13 20:2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BC TV 오디션 '소년판타지'에서 우승한 유준원이 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13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유준원을 상대로 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유준원은 6월 막을 내린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최종 우승했다.
판타지보이즈는 21일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를 발매한다. 유준원을 제외하고 김규래·홍성민·오현태·이한빈·링치·강민서·히카리·소울·김우석·히카루·케이단 등 총 11명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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