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수출도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상담...박람회 현장 방문

      2023.09.14 11:10   수정 : 2023.09.14 1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해외진출을 목표하는 병원·의료기기 등 헬스테크 기업에도 원스톱수출·수주 지원단의 상담이 제공된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14~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를 방문해 현장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은 해외진출 및 수출을 이제 막 시작하는 초기기업부터 해외진출을 이미 진행 중인 기업까지 병원, 의료기기 등 모든 헬스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트라, 해외인증지원단, 보건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 에서 운영 중인 수출지원제도와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의 해결방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출상담은'2023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가 열리는 코엑스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중 상담받기가 어려운 기업의 경우, 원스톱수출지원 119 우편함(현장서면 접수)이나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누리집 또는 유선등을 통해서도 수출애로 해결 신청을 할 수 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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