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 5선…주말 전국 곳곳에서 열려

      2023.09.14 12:01   수정 : 2023.09.14 17:00기사원문
황금녘 동행축제 연계 주요 지역행사 3~4주차 계획(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와 연계해서 열리는 주말 지역행사 5곳을 14일 소개했다.

전남 영광군의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 특산품 부스, 향토음식관,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다.



'문경 오미자 축제'는 이달 17일까지 문경중앙시장 광장에서 진행된다. 문경 대표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오미자청·오미자고추장 담그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수도권에서는 '부천 국제만화 축제'와 '인천 소래포구 축제'가 17일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동행축제와 연계한 특별 판매전이 예정돼 있다.


서울에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16일 '청년의 날 축제'가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K팝 콘서트와 청년정책 경진대회 등 행사와 더불어 청년상인 주도의 동행축제 판매전도 준비한다.


중기부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와 연계해서 열리는 지역행사를 방문하고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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