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송지우, 남남북녀 로맨스…'사랑의 안단테'
2023.09.14 13:46
수정 : 2023.09.14 13:4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권현빈과 송지우가 남남북녀 로맨스를 그린다.
'사랑의 안단테'는 가상의 평화마을에서 남북 사람들이 1년간 모여 살며 스며드는 이야기다. 권현빈은 천재 피아니스트 '임주형'을 맡는다.
권현빈은 "캐릭터를 보자마자 매력을 느꼈다. 따뜻한 극본에 감동 받아 꼭 함께하고 싶었다"며 "주형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우도 "나경과 닮은 부분이 많다"며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연말 SBS Fil과 티빙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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