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SEC로부터 승인받은 글람 “F-4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2023.09.17 13:23   수정 : 2023.09.17 13: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상장 승인을 받았다.

1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람과 나스닥 상장사 재규어 글로벌 그로스(JGGC)가 제출한 기업합병에 대한 F-4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했다.

양사는 오는 27일(현지시간) 합병 승인을 위해 온라인으로 특별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기준 재규어 글로벌 주주 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에게 최종위임권유서(Proxy statement) 발송이 시작됐다.
주주 및 투자자들은 SEC에 제출된 기업합병 관련 프록시 및 기타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업합병을 통해 글람과 JGGC 주주의 주식은 새로운 합병회사 캡티비전(Captivision Inc.) 주식으로 교환된다.
나스닥 종목코드는 ‘CAPT’ 및 ‘CAPTW’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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