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 개최

      2023.09.19 10:00   수정 : 2023.09.19 10: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최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암대회를 개최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18일 ‘제5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최우수 고객 130여 명은 최나연, 박진이 프로 등 KLPGA 선수 45명과 각 조에 함께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의 시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자선 프로암대회는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주어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렸다. 홀인원·기부 이벤트, 젝시오 골프용품 체험 행사, 행운의 퍼팅 이벤트, 유안타증권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에 대회 참석고객의 기부금을 더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 3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 실내놀이터 지원 사업‘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앞선 네 번의 대회에서도 기부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 및 청소년 관련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부터 증권사 최초로 『유안타증권 장애아동 디딤돌 공익신탁』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는 “자선 프로암대회 개최를 통해 최우수 고객에게 보다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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