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풍자, 내몸도 트렌드…'먹찌빠' 내달 첫선
2023.09.19 11:05
수정 : 2023.09.19 11:0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 TV 예능물 '덩치 서바이벌–먹찌빠'가 내달 첫 선을 보인다.
먹찌빠는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외치는 이들이 펼치는 게임 버라이어티다. 출연자 10명은 5대5로 팀을 나눠 미션을 수행한다.
농구스타 서장훈을 비롯해 코미디언 박나래, 이국주, 신기루, 나선욱, 유튜버 풍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배우 이규호, 이호철,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경쟁한다. 포스터 속 이들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차 예고에서 이국주와 풍자는 몸무게를 유지해야 하는 미션에도 불구하고 고기를 흡입해 웃음을 줬다.
파일럿으로 총 6부작이다. '런닝맨' 앞자리에 편성한다. 다음 달 8일 오후 4시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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